토요일, 4월 18, 2009

Youtube의 한국 외면에 대한 단상

인터넷이라고는 네이버와 아고라 밖에 모르는 정치인들이 그저 정치하는데 도움이 안된다는 이유로 “인터넷 실명제” 떠들고 다닙니다.

또 반대로는 ‘세계화, 일류화, 국제화”의 붐을 타고 외국인들 보기 편하라고 온통 거리와 모든 이름을 영어로 표기합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아이들에게는 엄청난 영어교육을 시키죠…

반면,

외국에 살고있는 우리 교민들도 주민번호가 없어 가입할 수 없는 대한민국의 웹사이트에 당연히 외국인은 가입할 수 없습니다. 외국인은 가입하려면 팩스로 뭘 보내야 한다는 둥 귀찮게 합니다.

이렇게 주민번호로 사람을 확인하고 웹에 가입하는 나라는 어느 언론에서 말하기를  지구상에 유일하다고 합니다.

정치적인 이유 때문에 ‘일등 인터넷 국가(?)’ 에서 세계인들이 참여할 만한 웹사이트 하나 없는 웃기는 상황이죠….

세계 최고의 사이트인 ebay, Amazon, Youtube, Gmail, MSN 등등…. 은 그저 활성화 된 eMail 주소만 하나 있으면 가입이 됩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Youtube와 Blackberry로 IT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면서,

MB도 한번 따라해 보려고 했는데… 그냥 하면 될 것을 댓글이 무서워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Youtube에 대한민국 사람들은 실명제로 해달라고 했다가 오히려 대한민국 사람 전체가 한국 국적 세팅으로는 동영상 업로드는 커녕 댓글도 못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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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 할말이 없습니다.  정말 짜증나서 소주 한잔 생각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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